냉장고관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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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버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ㅡ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식재료 유통기한의 진짜 의미와 안전하게 먹는 기준
식재료 포장지에 적힌 날짜.많은 사람들은 이 날짜를 “이날 지나면 먹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통기한·소비기한·품질유지기한이 모두 다른 의미를 가진다.이 차이를 정확히 모르면아직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버리고 돈을 낭비하거나반대로 먹으면 안 되는 식품을 먹어 위험해질 수도 있다.오늘은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식품 기한 관련 진실을 아주 쉽게, 그러나 정확하게 정리한다.1. 유통기한은 ‘팔 수 있는 기간’이지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아니다 유통기한 = 판매자가 진열 가능한 날짜유통기한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한다. 즉, 이 날짜는 섭취 가능 여부와 직접적 관계가 없다.마트·편의점 등 판매업자는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상품을 철수해야 하지만,소비자인 우리는 이 날짜가 지나..
2025.12.10 -
밥이 금방 쉰다면 보관법이 틀린 것이다 ㅡ 밥이 상하는 과학적 원인과 가장 오래·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완전 정리
밥은 한국 식탁의 중심이지만의외로 많은 사람이 밥 보관 원리를 잘 모른다.갓 지은 밥은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지만조금만 지나면 딱딱해지고,냄새가 나고,쉰 밥 특유의 신맛이 올라온다. 특히 여름철에는 몇 시간 만에도 상하기 쉽고,냉장 보관을 해도 밥이 딱딱해지는 문제도 흔하다.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밥의 보관은 단순히 식혀 넣는 문제가 아니라전분 구조와 수분 이동, 온도 조절이라는 과학적 원리에 의해 결정된다. 오늘은 밥이 상하는 이유와냉장·냉동 보관의 정확한 기준을가장 쉽게, 그러나 깊이 있게 정리한다.1. 밥이 상하는 가장 큰 원인은 ‘전분의 노화’다 식은 밥이 딱딱해지는 이유는 수분 손실이 아니다많은 사람들은 밥이 식으면“수분이 빠져서 딱딱해진다”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진짜 이유는 전분의 노화(회귀) 때..
2025.12.09